‘캠핑’을 대학놀이문화의 하나로 자리매김하는데 앞장스고 있는 서울대 캠핑동아리
‘스누텐트’
대학을 이미 졸업했거나 졸업을 앞둔 시기가 되자 레지던스나 엠티촌에서 술만 마시는 대학 문화에 회의를 느꼈던
대학생들이 엠티 문화에서 벗어나기 위해 캠핑 동아리를 만들었습니다.
10월 19일 ‘스누텐트’의 정기캠핑이 있었습니다.
‘SNUTENT‘ 팀은 호상사에서 후원을 받고있습니다.
MSR,ALITE 꾸미었던 저번 정기캠핑때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KELTY로 꾸미어주셨습니다.
설명서를 보며 차근차근 텐트를 설치하고있는 대원들.
완성된 텐트들 정말 멋지군요
일을 놀아도 다음 날 허무하지 않고 몸과 정신이 모두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합니다.
요즘 학생들과는 다른모습. 보기좋은 것 같습니다.
‘스누텐트’ 이들이 앞으로 하는 캠핑은 단순히 캠핑장에 가서 텐트만 치고 하룻밤을 보내는게 아니라
각 캠핑 때마다 일정한 테마를 정해 함께 활동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들의 행보를 지켜봐주시고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