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뭉치거나, 흘러 내리는 양말보다 더 많은 문제들이 있지만
단터프는 양말의 문제를 최우선으로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신고 있는 양말이 뭉치면 불쾌한 기분이 들지만, 특히나 이것은 물집의 원인이 됩니다.
다양한 테스트들을 거쳐 단터프의 양말들은 뭉치지 않고 항상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단터프는 여러 번 흘러내리는 양말에 실망을 한 분들을 대상으로 Q&A를 진행했고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습니다.

(SC) : 왜 내가 신는 양말들은 매번 뭉치거나 흘러 내릴까요?

단터프: 다른 양말 브랜드의 험담은 하지 않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발과 다리에 핏이 제대로 맞으려면 품질 좋은 원자재를 사용하여야 하고,
신발과 양말의 높이가 적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발에 비해 너무 짧은 양말을 선택한다면, 신발이 양말을 누르게 되고 흘러내립니다.

SC: 흘러내리지 않는 양말은 어디서 찾을 수 있나요?

DT: 호상사의 시에라 아웃도어에서 단터프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sierraoutdoor.co.kr)

 

SC: 단터프는 양말이 흘러내리는 문제에 대해 어떤 조치를 하고 있나요?

DT: 그 문제는 단터프가 40년 전 공장을 가동한 이후 계속해서 노력해 왔던 문제입니다.
그 결과 다음의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제자리에 고정되도록 양말에 골지(rib)를 만들기
– 착용자와 함께 움직이는 기능성 핏
– 용도에 맞는 양말의 높이들 (하이킹 부츠용, 러닝화용, 스키화용 등)
– 높이가 낮은 노 쇼(No Show) 양말에는 그립 스트립으로 양말 위치를 고정

 

SC: 양말이 흘러내리지 않으려면 불편할 정도로 타이트해야 하나요?

DT: 오해입니다. 핏이 적절한 양말은 타이트하거나 공기의 순환을 차단하지 않습니다.
핏이 꼭 맞으면서도 편안해야 합니다. 즉, 양말은 장갑처럼 꼭 맞아야 합니다.
단터프가 통기성이 좋은 메리노 울을 사용하는 것도 그 이유입니다.

SC: 실제로 사용한 일반인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DT: 스키 선수 마이클 파커의 의견을 전달드립니다:
“나는 항상 양말에 대해 불만을 느꼈습니다.
양말이 늘어지거나 뒤꿈치에서 양말이 흘러내려 뭉치는 불편한 느낌 같은 것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양말이 돌돌 말리고 구겨지는 느낌을 견디기 힘들어 그 즉시 달리는 것을 멈추고 양말을 고쳐신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단터프 양말로 모든 것이 OK입니다.”

여러분도 단터프에서 꼭 맞는 양말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