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지상낙원 ‘베율’을 찾아 떠나는 4명의 젊은이들의 대장정을 그린 ‘인생횡단’을 방송했습니다.
‘베율’은 티베트 불교의 창시자 파드마 삼바바가 예언한 전설의 땅으로 현대인이 겪고 있는 고통을 잊게 해준다는 꿈의 파라다이스입니다
1998년 전세계가 주목한 놀라운 지리적 발견이 있었습니다.
천년 전, 티베트 불교에 예언된 지상 낙원 ‘베율’이 미국 탐험가 이안 베이커에 의해 그 모습을 드러낸 것이죠.
이안 베이커의 증언을 토대로 베율의 문을 열고자 10년 전 히말라야 촐라체에서 8개의 손가락을 잃었지만
패러글라이딩으로 히말라야 횡단에 성공해 새로운 탐험의 패러다임을 보여준 산악인 박정헌을 필두로 산악스키 전 국가대표 박상현과
보디빌더 출신의 만능 스포츠맨 박대하, 한국 최초 익스트림 카야커 강호가 한 팀을 이루어
히말라야에 숨겨진 베율을 찾는 대장정에 도전했습니다.
탐험 중 박정헌 씨가 물을 마시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날진(nalgene) ‘트라이탄 루프통 1L’ 을 볼 수 있었습니다.
누수의 위험이 없고 충격에 강하여 아웃도어 활동에 없어서는 안될 제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