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본 투르 드 프랑스의 사이클리스트들의 모습에 매료되 자전거에 빠져들고, 한국 전국 일주에 이어 3개월에 걸친 유럽 사이클 투어를 떠난 23살 소녀 왕해나양.
유럽까지 갔으니 유명 관광 명소의 인증샷 역시 잊으면 안되겠죠.
어디든 그녀와 함께하는 써머레스트 침낭과 MSR 누크 텐트.
거침없는 그녀에게 다음 여정지가 어느 곳인지는 큰 걱정이 되지 않는 것 같네요
그러다보니 어느새 얻게 된 싸이클리스트의 훈장과도 같은 2레이어 스킨 컬러
물론 당초 가장 큰 목표였던 투르 드 프랑스의 실제 경기 장면을 보는 일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지금 그녀를 이 자리까지 올 수 있게 만들어준 선수들과 함께!
장시간 계속되는 여정이었지만 믿음직한 성능의 MSR, 써머레스트 기어가 그녀의 열정을 지지했습니다.
처음에는 텐트 설치에 애먹으면서
플라이를 거꾸로 씌우기도 했죠.
침낭 속 늦잠에 취해 뒤척거리도 하고
20대 소녀에게 뺄 수 없는 셀카 역시 텐트 속에서
이제는 어느 곳이든 빠르게 텐트를 펼치고 자전거를 내려둔 채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고 하네요.
최근은 장시간 계속 된 페달링으로 무릎에 조금 무리가 와서 일정을 조정 중에 있다고 합니다.
누구나가 가슴 속에 가지고 있는 꿈.
그 꿈을 만나기 위해 쉬지않고 페달을 밝고 있는 그녀를 (주)호상사가 응원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왕해나 양의 무사 유럽 사이클 투어를 기원합니다.